사랑하는 하정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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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하정 작성일17-07-27 10:25 조회5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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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강아지 잘 지내고 있어.
물이 바뀌어서 배가 많이 아프구나...가까워야 챙겨줄텐데 미안하네
슈~~~웅 날아갈수도 없고... 갑자기 생활이 바뀌어서 적응하느라 몸살이 난것같아
마음을 잘 가다듬고 하정이 너 자신을 쓰다듬으며 "잘하고 있다고, 이제 괜찮다고 응원해줘 그러면 속이 편안해 질거야~~자기 체면을 거는거징, 어때 할 수 있겠지. 울 이쁜 하정이는 잘 적응하리라 믿어"...주일날 교회는 갈수 있는지 모르겠네..다들 궁금해 하셔..하루하루 아침 일어나 눈뜨면 기도하고 하루를 하나님께 지켜달라고 기도하고 잠잘때 오늘하루도 지켜주셔서 감사하다고 기도하고 편안히 자렴....엄마랑 아빠랑 동생들도 매일 기도하고 있어 울 하정이 잘 있다 올수 있도록...멋진 여름방학 좋은 추억만들고 방친구들과 다연선생님과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래.....사랑하는 딸 화이팅...동생들은 잘 있고 방학동안 미술학원이랑 여중수영장 보냈어...엄마랑 매일 전쟁중이고 ㅋㅋㅋ
잘지내...사랑해....음식 잘 챙겨먹고....또 연락할께...
댓글목록
인솔교사님의 댓글
인솔교사 작성일상하정님의 댓글
상하정 작성일고맙습니다. 하정이가 잘 적응하고 있어 다행이네요. 음식이 바뀌어서 탈이 난것같은데 괜찮은지요? 신경써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