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솔교사 이승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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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0-12-31 01:39 조회4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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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어머님 이제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열은 모두내렸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병원에가서 진찰을 받았습니다.
야외활동도 못해서 빌리지를 나갈 기회가 없었던 현수는 오늘 저와 택시를 타고 시내도 보고
색다른 체험도 하며 기운을 차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병원에서는 두가지 약을 받았는데 기침을 위한 약과 영양제였습니다. 약이 아이들 먹기에 참 좋은 맛이어서
현수가 약먹는데 전혀 부담감이 없고 자신이 약도 잘 챙겨먹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이후 부터는 수업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부러웠는지 수업에도 참여하고, 아프면 굳이 단어공부와 다이어리 자습에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였지만, 의욕적으로 함께하려는 모습에서 현수는 이제 어머님꼐서 며칠간 걱정하셨던 것들이 모두 사라졌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계속 진행사항을 자세히 다이어리를 통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
열은 모두내렸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병원에가서 진찰을 받았습니다.
야외활동도 못해서 빌리지를 나갈 기회가 없었던 현수는 오늘 저와 택시를 타고 시내도 보고
색다른 체험도 하며 기운을 차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병원에서는 두가지 약을 받았는데 기침을 위한 약과 영양제였습니다. 약이 아이들 먹기에 참 좋은 맛이어서
현수가 약먹는데 전혀 부담감이 없고 자신이 약도 잘 챙겨먹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이후 부터는 수업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부러웠는지 수업에도 참여하고, 아프면 굳이 단어공부와 다이어리 자습에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였지만, 의욕적으로 함께하려는 모습에서 현수는 이제 어머님꼐서 며칠간 걱정하셨던 것들이 모두 사라졌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계속 진행사항을 자세히 다이어리를 통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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