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빈이, 유라 인솔교사 홍수진입니다.

정말 어느덧 캠프 막바지에 도착해있습니다. 유빈이와 유라가 촉박하게 짐을 싸기 어려울 것 같아 어제 저녁부터 자주 쓰지 않는 물건은 캐리어에 하나씩 짐을 싸놓도록 하고 있습니다. 유럽투어 때도 수건이 필요할 수 있으니 유럽투어를 마친 뒤 캐리어에 공간이 부족하면 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네 어머니, 전화는 현지 시간 일요일 아침에 마지막으로 런던투어를 떠나기 전 드리겠습니다! 저번 오후 시간이 액티비티 시작을 앞두고 있어 아이들이 전화를 급하게 끝낸 느낌이 들더라구요ㅠㅠ 

영국 캠프를 마치고 시작되는 유럽투어에서도 좋은 추억 많이 쌓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