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솔교사 남동현입니다.

이곳 영국에서 맞이하는 3주차 아침에도 여전히 연우는 아침 일찍 일어나 씻고 멋지게 옷을 갈아입고 모임장소에 나왔습니다. 현우의 아침은 이곳 영국캠프에 온 첫주와 달라진게 없지만 친구관계는 첫주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항상 친구들과 같이 다니고, 운동도 함께 하며 남자친구 여자친구 구분없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현우가 다른 친구들과 지내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신경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