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윤이 어머님. 인솔교사 고한식입니다.
도윤이가 일기 있다고 말했는데, 제가 잠시 잊고 있었습니다.ㅠㅠ
내일부터 도윤이 일기를 쓰도록 지도 하겠습니다.
하루에 한장씩 풀도록했는데, 다음주부터는 2장씩 풀어서 진도를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주에도 빈곳에다가 공식을쓰고 문제를 풀으라고 말했는데, 까먹는거 같네요.
다행이 저희 조에 수학잘하는 5,6학년 형들이 있어서 도윤이가 모르는 문제를 도와줄수 있을거 같습니다.^^ 
도윤이도 가족들이 보고싶다고 하네요. 지금 방금 샤워를 끝내고 잘 준비를 하고있네요.
저도 이제 일을 마치고 잠자리에 들도록 해야겠습니다.
내일 또 다이어리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