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명이 어머님. 인솔교사 고현창입니다.
동명이 다리 상처는가벼운 염증이지만 크게 번질 수 있어 병원에 간 것이기에 너무 걱정 안하셔도 괜찮답니다.
병원에 가서 약 처방받고 아침 저녁으로열심히 발라주고 있습니다. 벌써 많이 호전되어가고 있습니다. 염증도 많이 아물고 있고 이제 동명이가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동명이 통해서 쓰던 약 같이 보낼 예정이오니 완치 될 때까지 계속 바르도록 도와주세요^^
다행히 수영장 일정이 날씨로 인해 변경이 되어 동명이가 아쉬운 일은 없게 되었답니다.
짐정리 잘해서 잘 돌려 보내겠습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편지는 동명이에게 잘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