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수어머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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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0-07-29 00:19 조회5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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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가 어제 밤에 갑자기 엄마가 보고싶다고, 한국에 가고 싶다며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아무래도 어머님이 남겨주신 편지를 보고 더 보고싶어했는데, 그날 저녁에 어머님께 편지를 쓰면서
어머님이 더 그리웠나봅니다.
항상 씩씩하게 지내다가도 부모님 생각이 떠올르면 울음을 터트려 제가 걱정이 많이 되네요..
어머님께서 연수, 힘내서 잘 지내라고 많이 응원해 주시고,
전화가 갈 때에도 많이 격려해 주세요.. ^ ^
연수가 항상 밝은 모습으로 캠프생활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저도 연수가 적응 잘 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연수에게 어머님의 편지, 목요일 저녁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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