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온이 부모님! 인솔교사 정다빈입니다.

가온이는 걱정없을 정도로 조용조용히 제 할일 잘 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사춘기인지 카메라만 보이면 표정이 굳는 것 같더라구요.

저희가 시간 날때 틈틈이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큰 문제는 없지만 가온이는 더욱더 잘 적응하고 잘 해낼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아이들이 많이 어리니 아무래도 속으론 많이 힘들거에요^^

전화하실 때 가온이 힘들어 보이시면 응원의 한마디씩 꼭 부탁드려요! 

옆에서 저도 항상 지켜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