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께서 그 사진을 보시고 얼마나 걱정 되고 마음이 아프셨는지 알 것 같습니다.

제가 심려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일단 어머님 사진 속에 어머님께서 걱정하셨던 사진은 아이들 간 단순 장난입니다.

우리 11반 아이들은 저의 주도 하에 다같이 단결과 단합이 잘되며 장난칠 때도

고학년이 저학년을 괴롭히는 경우는 절대 없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태현이 어머님께서 걱정 하시는 부분 일체 없으니 태현이 걱정 마세요 ^^*

앞으로 6주있다가 건강하고 더욱 늠름하고 멋진 모습으로 태현이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