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솔교사 김신영입니다.
재윤이가 감기가 걸리면 보통 목감기가 많이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아시는 것처럼 물어보니 약을 다 먹었다고 해서 제가 가지고 간 목감기 약을 몇일 전 부터 챙겨 먹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과 밖에서 많이 뛰어놀고 날씨가 조금 쌀쌀하여 몸에 조금 무리가 왔나봅니다. 어제 어머님과 전화를 하기 몇일 전부터 재윤이와 이야기를 자주하며 상황을 체크하고 있고 약도 먹였습니다. 또한 재윤이가 가끔 안좋다고 하면 약을 먹이고 액티비티에 참여하는 대신 방에서 따뜻하게 쉴 수 있도록 조치도 하였습니다. 아마 그렇기에 사진에 자주 등장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아직 완치는 되지 않았지만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목감기가 나아 건강히 생활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한국에서 오매불망 재윤이만 생각하시고 계실 어머님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부모가 된 마음으로 재윤이 몸을 챙길테니 큰 걱정 마시고 편히 주무시길 바랍니다.^^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