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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5-02-02 22:20 조회1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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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우 어머님, 인솔교사 박아영입니다.
사실 지우 영어 이름 중간에 도로시라고 바꾸었구요, 지금은 다시 캐서린입니다.
빌라 언니들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들의 관심 속에서 지우가 무럭무럭 성장한 것 같아 뿌듯합니다.
앞으로 지우의 앞날에 좋은 일만 있길 기대하며, 지우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불어, 지우와 인천공항에서 마지막 인사를 하면 정말 좋겠지만, 현지 사정으로
저는 4일 이후에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다른 인솔 교사 분들이 철저하게 아이들 인솔하여
인천 공항까지 안전하게 데려갈 것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이 곳에서 내일 현지시각 밤 10시쯤에 공항으로 출발할 예정이며 새벽 1시 반 경에 필리핀을 떠납니다.
지우에게 필리핀 생활이 즐거운 추억의 한 조각으로 남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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