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리핀4주 인솔교사 하재선입니다.

동원이는 현재 처음과는 달리 많이 적응해서 거의 불편을 느끼지 않고 있습니다.
현우와 가장 가깝게 지내고 있지만, 다른 아이들과도 정말 가까워졌습니다.
현우가 없어도 다른 친구들과 장난도 치고 잘 지내고 있으니까요.
쇼핑몰에서도 이것 저것 많이 사기도 하고 여러가지 음식들을 접해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2주동안 동원이가 더 많은 것을 습득해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머님의 소중한 메세지는 동원이 오전 수업이 끝나면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