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인솔교사 정수희입니다.
혜은이가 이 소식을 들으면 조금 슬퍼하겠지만 여기의 생활도 재밌었기에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졸업 콘테스트로 바쁘게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저녁에 또한 전화로 부모님과의 소중한 시간이 있어 혜은이가 기대를 하고 있답니다.
어머님의 소중한 편지 혜은이에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