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진이 어머님 
켄터베리 시내로 투어나갔을때 유진이 기분이 안좋으신걸 아셨군요ㅜㅜ
항상 즐겁게 생활하는 유진이였는데 그날은 갑자기 여러가지 감정때문에 힘들다고 저에게 말했어요.
어머니도 보고싶고 일주일에 두번씩있는 소풍이 힘들었나봐요.
친구관계는 어떠냐고 물어보니 그거는 다좋은데 몸이 힘들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랑이야기를 했더니 그다음날은 또 즐거운모습으로 생활하는 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유진이가 항상 저를챙기고 친구들을배려하는모습을 볼수있는데요
유럽투어도 즐겁게 하고오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