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각각의 아이들과 이야기를 다해보았고 
오늘저녁에는 아이들을 한곳에모아 이야기하는시간을 갖으려고합니다.
그냥 자연스러운 자리여서 아이들에게도 부담이 없을것같구요
오늘아침에 도윤이 표정을 보니 어제보다 훨씬 좋아보여서 안심하셔도 될것같습니다.
유럽가기전까지 도윤이에게 부모님께 전화자주하라고 당부하겠습니다.
타지에있는 아이가 걱정되는 부모님의 마음을 잘알기에 더욱더 잘 보살피겠습니다.
남은 유럽투어에서 좋은추억많이 만들어오겠습니다. 멀리서 많이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