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솔교사 김유영입니다. 오늘 오후에 가영이와 함께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병원에 가서 검사도 받고 약도 받아와, 처음 배 아파하던 것보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오늘은 밥, 삶은 닭고기, 파인애플, 수박을 먹으면서 간단하게 밥도 먹었습니다. 더 좋아지고 있다고 가영이가 꼭 전해달라고 합니다. 가영이도 다가오는 일요일에 아버님과 통화 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주에 아버님과 통화 할 때, 가영이 친구 예진이랑도 통화하고 싶다고 합니다. 아버님 전화 할 때 예진이도 전화 같이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 더 밝은 가영이의 모습 잘 담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