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머님,아버님!
희범이 인솔교사 김신규입니다.
희범이는 이곳 생활에 가장 빨리 적응하는듯 보입니다.
성격이 워낙 좋아서 아이들과도 빨리 친해지고 있네요
벌써 같은 빌라 형들과 놀러도 나가고 예쁨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밥도 제일 많이 먹고 아침에는 제일 먼저 일어나서 같은 방 친구들을 깨운답니다.
희범이가 좋은 추억 많이 남길 수 있도록 많은 응원부탁드리구요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지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편지 많이 보내주세요!
 
ps. 어머님, 아버님 다음부터는 [2014 하반기 스파르타 4주]에 올려주시면 희범이에게 전달하기 더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