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덕이 아버님 어머님 안녕하세요 ^^

경덕이와 한달동안 함께 캠프 생활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성격도 온순하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좋고 제 말도 잘 따라주어서
제가 가장 아끼고 귀여워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경덕이 이번 캠프에서 레벨도 적당하게 책정되어서
새로운 것도 많이 배우고 새로운 단어도 많이 외웠습니다.
단체 생활을 경험하는 것 또한 경덕이에게 귀한 경험이었을거라 생각됩니다.
내일 이 시간이면 한국에 도착하겠네요.
한국에 도착 할 때까지 즐겁게 무사히 지내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솔교사 윤충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