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솔교사 조용수 입니다.

어머님 편지내용 잘 확인했습니다.

우리 창훈이 오늘 매점을 데리고 갔는데요.

역시 우리 창훈이는 반짝반짝 눈을 돌리며 손안 가득 여러 간식들을 Get했는데요.

아무리 맛난 간식이어도 설날에 가족들 모두 모여서 먹는 음식보다 더 할까요?

편지는 창훈이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