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솔교사 조용수입니다.


어머님의 편지 잘 확인했습니다.


아마도 우리 석훈이의 다짐을 보고 많은걸 느끼실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저도 무척 우리 석훈이가 캠프초반과 지금을 비교하면 많이 의젓해진것도 알 수있습니다.


석훈이가 분위기 메이커인데요. 저도 석훈이를 보며 웃음을 지을때가 많습니다.


어머님의 편지는 주말에 석훈이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