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솔교사 윤충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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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4-01-20 00:57 조회2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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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이 어머님 안녕하세요.
성민이 걱정으로 밤잠 못 이루실 어머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아이 때문에 많이 걱정 되시지요...
성민이가 그동안 많이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제가 초반에 잡아주었으면 이렇게까지 커지지 않았을텐데
인솔교사로서 성민이에게 미안하고 걱정하시는 어머님을 보면서 또한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성민이가 우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성민이가 친구들로 인해서 힘들어하지 않도록
제가 매일 성민이랑 얘기하고 더욱 특별히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성민이는 저랑 둘이 자기에 무섭다고 해서
마스터 룸에서 자고 대신에 다른 아이 둘이 작은 방에서 자고
저도 마스터 룸에서 자기로 했습니다.
성민이 마음이 진정될 때까지 옆에서 주의 깊게 지켜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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