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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3-08-17 19:24 조회2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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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원이 어머님 인솔교사 박근영입니다.
저도 처음에 예원이와 만났을 때가 기억납니다.
수줍음도 많고 부끄러움도 많이 타서 제가 물어보는 말에는 항상 몰라요라고 대답하던 예원이가 이제는 저와 조금씩 가까
워지면서 자신의 의사표현도 확실히 하곤 합니다.
이렇게 매일 예원이와 대화하며 하루가 다르게 밝아지고 나아지고 있는 예원이를 보면서 뿌듯한 마음을 느끼곤 한답니다.
이번 캠프 생활이 시간이 지나고 예원이가 돌이켜 보았을 때 값진 경험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
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면 예원이 많이 칭찬해주시고 격려해주세요^^
저 역시 예원이처럼 맑고 순수한 아이와 좋은 인연으로 만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공항에서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에 예원이와 만났을 때가 기억납니다.
수줍음도 많고 부끄러움도 많이 타서 제가 물어보는 말에는 항상 몰라요라고 대답하던 예원이가 이제는 저와 조금씩 가까
워지면서 자신의 의사표현도 확실히 하곤 합니다.
이렇게 매일 예원이와 대화하며 하루가 다르게 밝아지고 나아지고 있는 예원이를 보면서 뿌듯한 마음을 느끼곤 한답니다.
이번 캠프 생활이 시간이 지나고 예원이가 돌이켜 보았을 때 값진 경험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
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면 예원이 많이 칭찬해주시고 격려해주세요^^
저 역시 예원이처럼 맑고 순수한 아이와 좋은 인연으로 만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공항에서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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