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환이 어머님^^
태환이가 요즘 형 누나들에게 자꾸 욕을 해서 제가 많이 혼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 심어져있는 나뭇가지나 풀을 뜯어서 휘두르고 다녀서 제가 하지 못하게 했는데
오늘은 나뭇가지로 다른 형 얼굴을 찔러서 크게 상처가 날 뻔도 했습니다. 
태환이가 워낙 성격이 좋아서 제가 혼내도 다시 금방 밝아지고 해서 괜찮은데 다른 아이들이 상처를 좀 받고 있어요.... 
제가 계속해서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침 저녁으로는 날씨가 많이 쌀쌀하고 해서 목이 좀 아플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따듯한 물을 자주 마시라고했습니다. ^^ 
현재 태환이 건강상태는 양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