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규어머님 ^^

그동안 많은 댓글들로 격려 말씀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은 저에게도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가끔은 혼도 나고 했지만 항상 잘 따라주고 한달간 별탈 없이 생활해준 현규에게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

저도 공항에서 부모님들께도 인사드리고 싶지만 돌아가는 비행기가 달라서 그건 불가능 하게 되었습니다.

한달간 같이 생활하며 아이들과 정도 많이 들어서 부모님들께 인사를 드리고 싶었지만 그렇게 못하게 되어

저도 많이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달이라는 짧지않은 시간동안 소중한 현규를 믿고 맡겨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