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솔교사 장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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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3-01-27 13:57 조회1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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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규어머님.
현규가 전화하기 전부터 전화를 하면 울거 같다고 말하였습니다. 평소 편지를 볼때도 눈물을 보이기 때문에 어머님이 그러워서 그러는줄로만 알았습니다. 아이들이 통화를 할때는 편하게 해주기 위해서 방에서나 나가서 혼자 전화를 하고 오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화내용은 제가 알지 못합니다. 현규가 울며 전화기를 들고와서 무슨 이야기를 하였냐고 물어보았지만 비밀 이야기를 했다며 알려주지 않았었습니다. ^^
돈을 잃어버린것은 맨 처음 액티비티인 sm몰에서 였습니다. 용돈은 제가 잘 관리하고 있기때문에 괜찮지만 액티비티를 나가면 아이들에게 조금씩 용돈을 주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항상 돈관리를 잘 하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현규는 쇼핑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지갑을 잃어버려서 찾을 방법이 없었습니다. 예전에 전화를 할때 부모님께 전화통화를 하며 말하라고 하였을때 현규는 잊고있었는데 제가 말해서 다시 기억나 버렸다고 말할 정도로 잊고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마 부모님께 말하는것을 잊고 있다가 어제 기억이 나서 말씀드린것 같습니다.
제가 초등학생을 맡고 있다보니 부모님들과 전화통화를 하고 나면 우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현규도 어제 울먹거렸지만 통화를 끝내고 저와 이야기 할때나 또 형들과 놀때도 평소와 같았습니다. 어머님이 걱정하시는듯 하여 현규에게 자세히 물어보니 정수가 어머님이 마중을 못나올것 같다고 말하였다고 하였답니다. 그랫 전화하기 전에 저에게 울것 같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어머님이 많이 보고 싶었는데 마중을 못나오신다는 말에 조금 섭섭했던 모양입니다. 현규도 이제 컸다고 섭섭한것을 내색하지 않으려고 하였는데 아직은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현규는 조금전에도 쉬는시간에 나와서 저와 놀다가 다시 수업에 참여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
첫 액티비티에서 돈을 잃어버려서 그이후로는 용돈을 나누어준 후에 아이들에게도 돈관리를 더 철저히 시키고 있으며 분실 사고도 더이상 생기지 않고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
현규가 전화하기 전부터 전화를 하면 울거 같다고 말하였습니다. 평소 편지를 볼때도 눈물을 보이기 때문에 어머님이 그러워서 그러는줄로만 알았습니다. 아이들이 통화를 할때는 편하게 해주기 위해서 방에서나 나가서 혼자 전화를 하고 오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화내용은 제가 알지 못합니다. 현규가 울며 전화기를 들고와서 무슨 이야기를 하였냐고 물어보았지만 비밀 이야기를 했다며 알려주지 않았었습니다. ^^
돈을 잃어버린것은 맨 처음 액티비티인 sm몰에서 였습니다. 용돈은 제가 잘 관리하고 있기때문에 괜찮지만 액티비티를 나가면 아이들에게 조금씩 용돈을 주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항상 돈관리를 잘 하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현규는 쇼핑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지갑을 잃어버려서 찾을 방법이 없었습니다. 예전에 전화를 할때 부모님께 전화통화를 하며 말하라고 하였을때 현규는 잊고있었는데 제가 말해서 다시 기억나 버렸다고 말할 정도로 잊고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마 부모님께 말하는것을 잊고 있다가 어제 기억이 나서 말씀드린것 같습니다.
제가 초등학생을 맡고 있다보니 부모님들과 전화통화를 하고 나면 우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현규도 어제 울먹거렸지만 통화를 끝내고 저와 이야기 할때나 또 형들과 놀때도 평소와 같았습니다. 어머님이 걱정하시는듯 하여 현규에게 자세히 물어보니 정수가 어머님이 마중을 못나올것 같다고 말하였다고 하였답니다. 그랫 전화하기 전에 저에게 울것 같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어머님이 많이 보고 싶었는데 마중을 못나오신다는 말에 조금 섭섭했던 모양입니다. 현규도 이제 컸다고 섭섭한것을 내색하지 않으려고 하였는데 아직은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현규는 조금전에도 쉬는시간에 나와서 저와 놀다가 다시 수업에 참여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
첫 액티비티에서 돈을 잃어버려서 그이후로는 용돈을 나누어준 후에 아이들에게도 돈관리를 더 철저히 시키고 있으며 분실 사고도 더이상 생기지 않고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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