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테스트는 캠프에 참가한 초등생부터 고등학교 올라가는 학생까지 같이 보기 때문에 현규 입장에서 읽기와 쓰기부분에서 조금 어려움이 있었을 겁니다.  전체학년의 수준을 기준으로 나누어진 것입니다. weekly 평가서는 레벨이 나누어진 후에 현규를 담당해주시는 선생님들께서 직접 평가해 주십니다. 1주차 평가서는 수준에 맞는 책과 수업 태도를 바탕으로 평가를 해주시는데 평소에 수업태도도 좋고 잘배우는 것을 잘 이해하기 때문에 원어민 선생님들이 좋은 평가를 내려준것 같습니다. 레벨 3 이면 이번 캠프에서 중상위 수준이며 현규의  나이를 고려했을때는 잘하고 있습니다.

저를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캠프가 저에게 마지막이 될듯해서 다음 캠프에 참여할 가능성은 많이 적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