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이 어머님 안녕하세요^^
어제는 액티비티 잘 다녀오고 아무 이상없이 잘 보냈습니다.
오늘 아침 일어나서 속이 조금 울렁거린다고 해서,
일단 그냥 오전 수업은 쉬게 하였습니다.
죽을 시켜서 먹이고 어머님께서 일러주신 약을 먹고 하니까
저랑 잠시 이야기 하면서 쉬니까 괜찮다고 합니다.

다른 증상은 아무것도 없고, 그냥 속이 울렁거리다고 하는데
어제 변을 봤는데 설사도 아니고, 머리아픈 것도 없습니다.
그러면 일단 죽을 먹으라고 하고 그게 힘들다고 하면 쌀밥을 조금 먹으라고 하고
어머님께서 챙겨주신 약을 먹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