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정말 무덥죠???
필리핀은 다행이 오늘 좀 더운듯 하더니 다시 선선한 날씨로 돌아왔습니다.
수업할 때 에어컨을 선선히 가동해도 시원할 정도로 날씨가 시원해서
다행히 아이들이 더위로 고생하고 있진 않습니다.
공부도 제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된다고 아이에게 힘을 북돋아주고 있는데
위로가 되었으면 하네요~!!
내일은 즐겁게 볼링하는 날이니까 우진이랑 신나게 놀고 오겠습니다.
우진이가 이 편지 보면 정말 좋아할 것 같네요~! 편지 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