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엽이 어머님 인솔교사 김민지입니다.

공항에서 봤던 이쁜 여동생이 진엽이가 많이 보고싶은가 보네요.
진엽이가 어머님의 연락 얼마나 기다렸는지.. 어머님의 메세지 보면 기쁘지만
멋쩍은 듯이 웃을 진엽이가 상상이 됩니다.^^
진엽이는 형답게 동생들을 너무나 잘 챙겨주면서 생활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중에
외국인 친구들과도 가장 잘 지내고 있어요. 자유시간에 외국친구들과 축구도 하고,
평소에도 노래를 부르며 동생들이나 형에게 노래실력을 뽐내기도 합니다.

진엽이에게 많은 응원 보내주세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