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선이 어머님 인솔교사 정재욱 입니다.
형선이 장난끼 덕에 저희 빌라는 웃음이 마를 날이 없답니다.
형선이도 동생들을 잘 챙겨주어서 저에게 많은 힘이 되어주고 있답니다.
공부할때!! 꼭!! 일러주겠습니다~
한달후엔 지금보다 더욱 늠름한 형선이로 부모님 앞에 서게 옆에서 노력하겠습니다.
호선이와두 가급적 떨어뜨려 놓는 방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새끼 손가락은 매일 매일 끼고있나 안있나 보고있으니!! 곧 나을것 같습니다.
SM 몰에 가서 형선이에게 혹시 모자를 살 것이냐 물어본뒤 사구싶다구 하면
구입하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4주간 더욱더 멋있는 사진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