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우선 답변이 늦은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응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전에 아버님과 통화 했을때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형선이도 오다가다 자주 마주치는 편이지만 생활 자체는 같이 못하기 때문에 수업이 같아도

지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  두 학생다 표정이 밝고 좋습니다. 그래서 항상 기분이 좋아요^^

형선이가 머리를 짧게 짤라 모자를 쓰고 다닌다는 것은 미쳐 그 부분은 캐치하지 못했습니다.

머리카락은 금방자라니 실내에서는 모자를 착용하지 안토록 타일러 보겠습니다.

아버님 다시한번 답변이 늦은 것 죄송합니다. 또 관심과 성원 감사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