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환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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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2-07-24 04:33 조회2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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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 일요일 오후 6시쯤 도착했습니다..
원래 정오까지 보내준다고 약속했었는데, 미국의 행정처리가
우리나라처럼 '빨리빨리'가 적용되지 않아서 (ㅠㅠ)
속터지는 마음에 항공사에, 공항에 계속 전화를 걸어 닥달하여
예정시간보다 조금 늦게 짐을 받게 되었습니다.
함께 지내는 승찬이와 의기투합해서 서로 많이 의지가 되나봐요.
물론, 제 시간에 준비를 완료하여 오늘도 약속했던 시간에 홈스테이 부모님의 차를
타고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잘 할거라 믿어요.
현지에서 함께하는 제가 보기에도 늘 의젓하고 이야기도 조근조근 잘하고
친구 승찬이와, 동생 태중-재웅이도 잘 이끌어주며
캠프를 시작했답니다.
또 편지주세요~ 태환이는 지금 열심히 영어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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