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마음은 다 같은가봐요^^ 이해합니다!!
많이 놀라셨나봐요.. 동연이가 어머니 곁으로 돌아갈 때가 되니 동연이 생각이 많이 나셨나봐요.
여기선 정말 제일 잘 지내고 있는 막내 동연이에요.
동연이 내일은 볼 수 있겠죠? 너무 보고싶은데...^^
같이 캠프간 누나들도 귀여운 꼬맹이는 어디있냐며 찾았어요. 내일은 꼭 같이 손잡고 놀아주고 싶다면서...^^
동연이 여기선 제껀데 말이죠...!^^
마지막 학교생활 정말 재미있게 즐기다 오겠습니다. 
오늘 캠프 간 곳은 비가 많이 오지는 않았어요. 우산이 필요 없을 정도로요.
내일도 건강하게!!! 안전하게!! 동연이가 웃으면서 통화할 수 있게 놀다올게요^^
저녁은 꼭 저도 시간 조정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