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현이 어머님. 인솔교사 강보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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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2-02-16 22:46 조회2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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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현이 어머님. 인솔교사 강보란 입니다.
8주간의 캠프가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그 동안 아이들과 함께 지냈던 즐거웠던 나날들을 생각하면서 이별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파옵니다.
시현이와 처음 만났을 때를 생각하면, 조용한 아이이지만 말을 걸면 수줍은 듯이 조심조심 이야기 하면서도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정확히 전달할 줄 아는 아이였습니다. 지금의 시현이는 자연스럽게 웃고 떠들고 장난치고 하는데요, 처음 만났을 때와 너무 달라서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항상 어머님의 따뜻한 편지와 응원으로 저도 기운을 많이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시현이가 화요일날 저녁에 인천 공항에 도착하여 아버님 어머님의 품으로 잘 돌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잘 보살피겠습니다. 그럼 화요일날 공항에서 뵙겠습니다.^^
8주간의 캠프가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그 동안 아이들과 함께 지냈던 즐거웠던 나날들을 생각하면서 이별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파옵니다.
시현이와 처음 만났을 때를 생각하면, 조용한 아이이지만 말을 걸면 수줍은 듯이 조심조심 이야기 하면서도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정확히 전달할 줄 아는 아이였습니다. 지금의 시현이는 자연스럽게 웃고 떠들고 장난치고 하는데요, 처음 만났을 때와 너무 달라서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항상 어머님의 따뜻한 편지와 응원으로 저도 기운을 많이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시현이가 화요일날 저녁에 인천 공항에 도착하여 아버님 어머님의 품으로 잘 돌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잘 보살피겠습니다. 그럼 화요일날 공항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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