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준형이 어머님 인솔교사 강원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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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2-02-12 22:34 조회2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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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준형이 어머님 인솔교사 강원일입니다.
오늘은 자기 전에 라면을 먹는 시간을 가졌어요. 아까 어머님과 통화를 하고 시무룩해져 있길래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지훈이와 빌려준 라면 가지고 일이 있었던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모든 아이들이 매점가서 라면을 고르도록 하였습니다. 지훈이한테 "준형이한테 빌려준 라면 갚았어?"라고 물어보니 사준다고 하더라고요. 준형이는 괜찮다면서 안 갚아도 된다고 지훈이한테 말했어요. 그러자 지훈이가 고맙다고 말하자 금방 준형이가 미소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라면을 먹는 도중에는 다 풀린 것 같더라고요. 오늘은 지훈이와 준형이가 같이 잔다고 하는 소리도 하였습니다. 앞으로 일주일 정도 남았으니 모든 아이들이 서로서로 좋은 기억만 가져갈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겠습니다.
오늘은 자기 전에 라면을 먹는 시간을 가졌어요. 아까 어머님과 통화를 하고 시무룩해져 있길래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지훈이와 빌려준 라면 가지고 일이 있었던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모든 아이들이 매점가서 라면을 고르도록 하였습니다. 지훈이한테 "준형이한테 빌려준 라면 갚았어?"라고 물어보니 사준다고 하더라고요. 준형이는 괜찮다면서 안 갚아도 된다고 지훈이한테 말했어요. 그러자 지훈이가 고맙다고 말하자 금방 준형이가 미소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라면을 먹는 도중에는 다 풀린 것 같더라고요. 오늘은 지훈이와 준형이가 같이 잔다고 하는 소리도 하였습니다. 앞으로 일주일 정도 남았으니 모든 아이들이 서로서로 좋은 기억만 가져갈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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