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인이 어머님. 인솔교사 강보란 입니다.
따뜻한 나라에서 지내는 해인이는 겨울의 눈이 그리운 것 같습니다. 눈이 많이 쌓은 곳으로 놀러가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어머님의 편지는 내일 해인이에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