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안녕하세요.^^
동훈이는 이곳에서 참 잘하고 열심이었어요.
동훈이가 제조해온 약 덕분에 다른 아이들도 덕을 많이 보게되어, 동훈이에게 고마운 마음이 큽니다,
친구들이 아프면 동훈이가 나서서 약도 챙겨주고, 보살펴주고, 걱정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따뜻한 마음을 많이 느낄수 있었어요,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었던 시간이 제게도 참 소중했습니다.
항상 큰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일 아침, 이곳을 떠나 한국행의 비행기에 오르게 됩니다.
아이들과 건강한 모습으로 공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