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연이 어머님.. 어머님의 글을 읽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지으면서 읽어요^^;
동연이 한결 나아졌죠? 아침에 보자마자 동연이 돈 물어보니 동연이가 다 쓴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캠핑장엔 돈을 가져오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내일 다시 확실히 물어볼게요 신경쓰이시죠?
그래도 동연이가 욕심이 있나 보네요 영어 숙제 하려고도 하고 계속 써보려고도 하고.
참 좋은 성격이에요^^ 저도 동연이를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나요 귀여워서..
계속 제 손을 잡고 영어 공부도 하고 외국 친구들한테 말을 계속 걸어봤거든요^^ 정말 예뻤습니다.
감수성도 풍부한 것 같고 순수하게 그건 뭐에요? 준혁아 그건 뭐야? 할때면 저도 혼자 피식하며 웃곤합니다.
저도 동연이에게 중독이 된 걸 까요...^^;
캠핑에서 하는 거 보고 용돈 올려준다고 하니 정말 열심히에요. 쌤 보셨죠?보셨죠? 하면서
명절 연휴 푹~ 쉬세요! 저도..이제 슬슬 잠을 청해야겠네요.. 보고싶은 동연이 얼굴 내일 제가 먼저 보겠네요^^ 멋진 사진 계속 담을테니 가족들과 웃으면서 동연이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