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솔교사 김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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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2-01-23 07:26 조회2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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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준혁이 어머님. 확인 늦은점 죄송하구요. 준혁이 어금이가 전 보다 더 흔들리거나 하면 바로 병원에 가보겠습니다. 홈스테이에 아이들 귀가시 매일 방문은 하지만 홈스테이 가족에게 매일 무슨 계획이 있냐고 묻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홈스테이에서 무엇을 했는지 말하곤 합니다^^ 일요일에는 가족과 무엇을 했는지 제가 이야기를 해보고 알고 있겠습니다. 준혁이가 낮에는 정말 한국도 잊은 듯이 잘지내고 있는데 밤이 되면 그립나봅니다.. 하루 이틀 울지않고 잘 지냈었는데 이모집에가서 또 운거 같더군요.. 제 생각에는 아이들이 생활력과 자립심을 기를 수 있게 지인에게 의지하기 보다는 스스로, 혹은 동연이와, 혹은 홈스테이 가족과 이겨내기도 하고 부모님의 격려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우선 어머님의 마음으로 준혁이의 치아 상태 매일 확인하고 밤이 되어도 적응 할 수 있도록 신경쓰겠습니다. 오늘은 캠프에 가네요^^ 준혁이 잘다녀오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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