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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원이 아버님. 인솔교사 강보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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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2-01-22 23:01 조회2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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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원이 아버님. 인솔교사 강보란 입니다.

벌써 필리핀 캠프 4주차가 되었습니다. 지원이는 캠프 생활을 시작했을 때에는 시간이 느리게 가더니 지금은 시간이 참 빨리 간다고 하네요.

처음 캠프 생활에서 방 배정을 받았을 때에는 지원이와 나연이, 해인이, 예지가 한 방을 쓰고, 시현이와 주희가 한 방을 썼습니다. 아이들이 다른 친구들과도 친해지고 싶어하여 방을 바꿔서 생활하기도 하고, 6명 모두가 한 방에서 함께 잠을 잔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이들끼리 방을 바꾸어서 지원이와 시현이가 한 방을 쓰고 있습니다. 매일 왔다갔다 하는 것이 싫어서 캠프기간이 끝날 때까지 지원이와 시현이가 한 방에서, 그리고 나연이와 해인이, 예지, 주희가 한 방에서 지내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지원이와 시현이가 한 방을 쓰게 된 지 약 일주일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아버님의 말씀에 따라 아이들이 방을 바꿔서 생활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다 같이 다시 함께 하는 의미에서 6명이 같은 방에서 자자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빌라 아이들은 귀엽고 착한 지원이를 좋아합니다. 이전에 아이들 사이에서 했던 '진실게임'에서 가장 예쁜 아이로 지원이가 뽑혔다고 하네요. 또한 아이들이 앞으로 더욱 친해지고 싶은 아이로 지원이를 많이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지원이가 낯을 가리고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이지만, 지금은 빌라 아이들과 모두 친해져서 많이 웃고 장난도 치고 합니다. 지원이가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할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세요.

앞으로도 지원이가 더 많이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보살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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