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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솔교사 김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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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2-01-21 22:45 조회2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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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연이 어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글까지 올려 주시고 걱정 많으신거 같아요..
글로 표현하기에 저의 마음을 그리고 동연이의 하루하루 생활과 행동을 100% 전달 할 수는 없지만
동연이 누구보다 더 활발하고 씩씩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영어 수업에서 누나, 형 모두 전혀 누구도 답답해 하지 않습니다. 서로 더 도와주려고 하니까요!
그리고 그건 동연이가 모른다고 아무말도 안하는 것이 아니라 단어라도 말하고 바로바로 물어봐서 이해를 하는 그런 활발하고 좋은 성격 덕분입니다.
이런 성격을 가진 귀여운 동연이를 누가 미워하고 답답해 할까요^^
이해를 못해서 웃긴 에피소드도 일어나곤 하지만 동연이가 없으면 수업 분위기는 다운 될 거에요..
정말입니다.^^ 
어제 오늘 동연이 저와 얘기를 하면서 "쌤!! 저 영어는거 같아요!!" 하기도 했습니다.
누구나 무언가를 배울때 시작 단계가 있잖아요?
동연이는 바로 지금이 그런 때이기 때문에 절대 우려하실 필요 없으세요!
영어 일기는 그런 식으로 하도록 할게요^^
준혁이는 준혁이 나름의 시작 단계가 있었을 겁니다.
이제 동연이도 실력을 키워 나가면 되잖아요?^^
어머님이 많이 걱정하시는 것 같아 이렇게 길게 답변을 합니다. 괜찮으시죠?
귀염둥이 동연이.. 앨범에도 동연이 사진이 좀 더 많은 것 같은데..^^; 비밀입니다^^
동연이가 귀여운 행동을 많이 해서 안찍을 수가 없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답답하거나 걱정이 되시면 글 올려주세요.
명절인지도 몰랐네요..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명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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