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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이 어머님, 인솔교사 정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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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2-01-09 11:27 조회2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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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이 어머님,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정민영입니다. ^^
소림이가 4주동안 엄마와 떨어져 있다고 생각하니 자꾸 눈물이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어머니께서 소림이를 사랑하셔서 이런 좋은 기회를 주었으니
소림이도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기간동안 잘 적응하고 힘내서 공부 열심히 하고 가면
어머니께서 기뻐하실 거라고 얘기해주었습니다.
오전, 오후 시간에는 수업도 신나게 하고 잘지내는데 밤에 잘때 어머니가 보고싶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다가 일주일에 한번 전화를 하게되니 통화할때 마음이 조금 약해집니다.
하지만 또 자고 일어나 하루가 시작되면 잘 적응하고 수업에 들어갑니다.
제가 옆에서 잘 달래주고, 토닥이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소림이 앞으로 씩씩하게 캠프 생활 잘 하겠다고 저랑 약속했습니다.
보내주신 편지는 소림이에게 잘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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