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준형이 어머님 인솔교사 강원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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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2-01-03 14:19 조회2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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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준형이 어머님 인솔교사 강원일입니다.
아이들 용돈은 Activity가 있는 날이나 매점을 가는 날 같은 특정한 날 저에 의해서 일정부분 지급됩니다. 쓰고 남은 돈은 다시 제가 관리를 해 주고 있습니다. 용돈을 쓴 날은 매일 각자의 용돈기입장에 그날 지출한 내역을 적고 관리할 수 있게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전화에 관한 부분은 어머니께서 전화를 하실 순 있으시나 급한 일이 있으시지 않는 이상 캠프 우체통을 이용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하루 일과가 5시에 끝나 저녁을 먹고 다시 공부를 하는 시스템으로 구성 되어 있어서 어머니께서 전화를 주시면 다른 아이들이 알아버릴 경우가 생깁니다. 모든 활동을 다른 아이들과 같이 하기 때문에 전화를 받는 아이, 못 받는 아이 간 위화감이 조성될 수 있고 또 전화해 주시는 부모님들이 많아지면 일과 상 운영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급한 일이지 않는 이상 캠프 우체통으로 편지를 써 주시면 수요일, 일요일에 전달해 드립니다.
레벨테스트 결과는 내일 종합해서 나올 예정입니다. 결과는 빠르면 내일, 늦으면 모래까지 성적표 관리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준형이가 처음에는 배가 아프다고 가끔 저에게 말 한 적이 있어요. 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화장실을 갔는지 안 갔는지 확인하고 잘 때도 이불을 잘 덮고 확인도 했었습니다. 괜찮아 졌다고 말을 들었는데 어머님께 그렇게 말을 했나봐요. 여기 캠프 몇몇 아이들이 갑자기 환경이 바껴서 신경성으로 배가 아프다는 아이들도 몇몇 있었어요. 준형이가 꼭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오늘 어머님 글을 읽고 바로 물어보았습니다. 배는 괜찮다고 말하고 변은 어제 봤다고 하네요. 변 마려울 때 있으면 바로바로 화장실 가라고 했고 그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라는 것까지 교육을 했습니다.
군것질에 관한 부분은 따로 필리핀 과자를 먹은 적이 한번 밖에 없습니다. 12월 31일에 새해 맞이 파티 때 저희가 제공한 적은 과자 뿐 이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하고 저녁 마다 소량의 간식 (퍼지, 삶은 달걀, 과일 등)을 먹기 때문에 따로 과자를 먹을 시간이 Activity가 있는 날을 제외하고는 많지가 않습니다. 또한 준형이가 한국 과자를 가지고 와서 간식시간에 한국 과자를 먹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빅파이 6개 밖에 먹지를 않았습니다. 나머지는 저녁마다 저희가 제공하는 간식을 먹었습니다. 필리핀 과자가 자극적인 지는 정확히 알 순 없지만 혹시나 어머님께서 말씀해 주셨으니 적당히 먹을 수 있게 지도하겠습니다.
준형이를 멀리까지 보내주시고 걱정이 되는 마음을 잘 알고 있고 그 책임감과 아이들에 대한 사랑으로 항상 아이들을 진심어린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서 곁에서 보살피고 있습니다. 어머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까지 앞으로 더욱 신경써서 주의깊게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이들 용돈은 Activity가 있는 날이나 매점을 가는 날 같은 특정한 날 저에 의해서 일정부분 지급됩니다. 쓰고 남은 돈은 다시 제가 관리를 해 주고 있습니다. 용돈을 쓴 날은 매일 각자의 용돈기입장에 그날 지출한 내역을 적고 관리할 수 있게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전화에 관한 부분은 어머니께서 전화를 하실 순 있으시나 급한 일이 있으시지 않는 이상 캠프 우체통을 이용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하루 일과가 5시에 끝나 저녁을 먹고 다시 공부를 하는 시스템으로 구성 되어 있어서 어머니께서 전화를 주시면 다른 아이들이 알아버릴 경우가 생깁니다. 모든 활동을 다른 아이들과 같이 하기 때문에 전화를 받는 아이, 못 받는 아이 간 위화감이 조성될 수 있고 또 전화해 주시는 부모님들이 많아지면 일과 상 운영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급한 일이지 않는 이상 캠프 우체통으로 편지를 써 주시면 수요일, 일요일에 전달해 드립니다.
레벨테스트 결과는 내일 종합해서 나올 예정입니다. 결과는 빠르면 내일, 늦으면 모래까지 성적표 관리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준형이가 처음에는 배가 아프다고 가끔 저에게 말 한 적이 있어요. 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화장실을 갔는지 안 갔는지 확인하고 잘 때도 이불을 잘 덮고 확인도 했었습니다. 괜찮아 졌다고 말을 들었는데 어머님께 그렇게 말을 했나봐요. 여기 캠프 몇몇 아이들이 갑자기 환경이 바껴서 신경성으로 배가 아프다는 아이들도 몇몇 있었어요. 준형이가 꼭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오늘 어머님 글을 읽고 바로 물어보았습니다. 배는 괜찮다고 말하고 변은 어제 봤다고 하네요. 변 마려울 때 있으면 바로바로 화장실 가라고 했고 그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라는 것까지 교육을 했습니다.
군것질에 관한 부분은 따로 필리핀 과자를 먹은 적이 한번 밖에 없습니다. 12월 31일에 새해 맞이 파티 때 저희가 제공한 적은 과자 뿐 이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하고 저녁 마다 소량의 간식 (퍼지, 삶은 달걀, 과일 등)을 먹기 때문에 따로 과자를 먹을 시간이 Activity가 있는 날을 제외하고는 많지가 않습니다. 또한 준형이가 한국 과자를 가지고 와서 간식시간에 한국 과자를 먹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빅파이 6개 밖에 먹지를 않았습니다. 나머지는 저녁마다 저희가 제공하는 간식을 먹었습니다. 필리핀 과자가 자극적인 지는 정확히 알 순 없지만 혹시나 어머님께서 말씀해 주셨으니 적당히 먹을 수 있게 지도하겠습니다.
준형이를 멀리까지 보내주시고 걱정이 되는 마음을 잘 알고 있고 그 책임감과 아이들에 대한 사랑으로 항상 아이들을 진심어린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서 곁에서 보살피고 있습니다. 어머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까지 앞으로 더욱 신경써서 주의깊게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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