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성이 어머님^^ 항상 관심가져주셔서 가까이에 있는 것 같습니다. 아까 통화해서 정말 기뻤습니다. 김해로 가게되어 한편으로 신경이 쓰였는데 통화를 해서 마음이 놓였어요. 얼굴 정말 보고 미성이 얘기 하고 싶은데요!! 정말.. 아직 20대 이니까 어린거겠죠?^^; 아이들은 제가 30살 인줄 알고있습니다^^; 미성이 어머님으로서, 인생 선배로서 어머니가 20대에 할 수 있는 경험을 최대한 많이 해보라는 말씀. 꼭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정말 뭔가 아쉬움이 남네요.. 뉴질랜드!! 미성이 기회가 된다면 정말 추천하고싶네요^^ 어머님 오늘 따라 말이 길어졌네요.. 내일도 화이팅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어제 다이어리 읽으시다가 정말 놀라셨죠!! 죄송합니다. 현지 인터넷사정과, 저의 불찰로 착오가 생겼습니다. 늦게 확인 한 점 또 한번 죄송합니다..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