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현이 어머님^-^

우리 보현이는 어딜 가도 인기만점이군요.^-^
어머님 이런 사랑 스러운 따님을 멀리 보내셔서 많이 서운 하시죠?
어머님의 그리움이 즐거움으로 바뀔 수 있도록 좀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보현이 앞으로도 뉴질랜드에서의 캠프 생활 잘 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어머님의 사랑의 편지는 우리 보현이의 영어 일기장을 통해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