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723] 보스턴 여름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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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1-07-23 09:35 조회1,66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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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3일 토요일 뉴욕 투어의 마지막 날에는, 9:30 호텔 체크아웃을 한 후 코네티컷 주 뉴헤븐에 위치한 예일대학교로 향했습니다. 2시간 정도의 여정에 중간에 화장실을 한번 들린 후 학교에 도착하였습니다. 우선 학교 앞 피자집에서 치즈피자와 샐러드, 감자튀김, 새우튀김을 먹었습니다. 그리곤 학교로 들어가 본관, 도서관, 동상을 하나하나 둘러보며 사진도 찍고, 잔디밭에서 원반 던지기도 하며 캠퍼스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학교를 둘러본 후 기념품 가게로 가 예일 대학교 기념품을 샀습니다.
2시반쯤 예일대학교를 출발하여 보스턴으로 향했습니다. 2시간반정도 달려야하는 여정이었기에 차 안에서 카드 놀이도 하고, 세계 수도 알아맞히기 등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곤 5시쯤 학교 근처 old country buffet 에서 한시간 가량 저녁을 먹고 기숙사로 향했습니다.
현재 기숙사를 배정받아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일요일 밤 혹은 월요일에 다시 재정비가 끝난 기숙사로 옮기도록 해두어서 간단히 짐을 풀고 휴식을 취하였습니다. 운이 좋게도 다른 학생들과 함께 사용하는 기숙사가 아닌, 빌라향으로 우리 아이들끼리 사용할 수 있는 곳으로 배정되어 1층에 방이 2개와 화장실, 샤워실이, 2층에 방이8개 화장실 샤워실이 각 2개 있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원하는대로 방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영원 성환 성욱 성엽이는 혼자 방을 쓰기로 하였고, 동호는 창현이와, (이)현우와 (최)현우, 이렇게 방을 쓰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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