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29]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6 인솔교사 조소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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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3-07-30 01:34 조회32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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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시우, 이기원, 권도영, 박서영, 전은서, 정은서, 김리연, 김윤서, 황민서, 김채린, 민보영, 박서연 인솔교사 조소연입니다.
오늘 말레이시아 날씨는 오전에는 이슬비가 왔지만 그 이후에는 맑은 하늘이었습니다. 오늘 날씨도 기온이 높았는데 다행히 실내라서 아이들 모두 시원하게 생활하였습니다. 오늘도 정규 수업 시작 전 아침을 먹는 학생들입니다. 이제는 제가 한번 말하면 다들 바로바로 아침 먹을 준비를 하고 나오는 학생들이 기특합니다. 오늘 아침은 우유, 햄버거, 시리얼이 나왔습니다.
아침을 먹은 뒤 학생들은 원어민 선생님과의 수업, CIP, 영어일기 그리고 수학 수업을 하였습니다.
오늘 CIP 시간에는 화분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각자 개성을 살려서 화분을 꾸미며 자신이 꽂아놓고 싶은 꽃까지 생각해 보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완성한 화분을 저에게 가져와서 자랑을 하였는데 각자의 개성을 살려 의미 있게 잘 만든 것 같습니다.
오전 수업을 마치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오늘 점심은 비빔밥, 소고기 뭇국, 사과가 나왔습니다. 아이들이 비빔밥이 굉장히 맛있다며 좋아하는 모습이 귀여웠고, 후식 사과도 신선하다고 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잠시 쉬며 에너지를 충전한 학생들은 오후 수업을 들어갔습니다.
이제는 학생들이 원어민 선생님과도 더 친해지고, 반 친구들과도 더 친해져 수업에 전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점차 적응하여 영어실력이 늘어가는 학생들이 대견합니다.
오늘 영어일기 시간에는 각자 쓰고 싶은 주제에 대해 영어일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첫 정규 수업에 대해 적는 학생들도 있었고, 자신이 가장 재미있었던 수업에 대해서 작성하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사전을 찾아보거나 선생님들께 단어의 뜻을 물어보며 열심히 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수학 시간에는 저번에 내주었던 숙제를 검사한 뒤 거기서 모르는 문제를 같이 풀었습니다. 수학 숙제를 모든 학생들이 풀어와서 기특했습니다. 그런 뒤 오늘의 목표 진도를 나가고 그와 관련된 대표 문제까지 풀며 수학 시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수학 시간이 끝난 후에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오늘 저녁으로는 제육볶음, 어묵탕, 과자, 오징어무침, 김치가 나왔습니다.
제육볶음이 특히 맛있었는지 두 번 가져다 먹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나서는 영어 단어를 외웠습니다. 정해진 시간 안에 영어 단어를 정확히 외우기 위해 집중해서 외우는 학생들이었습니다.
영어 단어를 다 외우고 나서는 다음날 싱가포르 동물원 액티비티를 위해 취침 준비를 했습니다. 다음날 액티비티를 기대하며 잠에 드는 학생들입니다.
지금부터는 학생들의 개별 코멘트입니다. 오늘의 개별 코멘트는 학생들이 여기에서 가장 맛있었던 음식과 지금 가장 생각나는 음식입니다.
이시우:
-맛있었던 것
시리얼
-먹고 싶은 것
라면
떡볶이
육개장
이기원:
-맛있었던 것
김치 제육
김치찌개
비빔밥
코코볼 시리얼
-먹고 싶은 것
마라탕
탕후루
불닭
권도영:
-맛있었던 것
제육볶음
김치찌개
짜장밥
-먹고 싶은 것
마라탕
음료수
과자
박서영:
-맛있었던 것
제육볶음
김치찌개
짜장밥
-먹고 싶은 것
면 종류
떡볶이
디저트
전은서:
-맛있었던 것
짜장밥, 짬뽕 국물
비빔밥, 소고기뭇국
제육볶음
-먹고 싶은 것
한국라면, 핫바
국수
우동
정은서:
-맛있었던 것
시리얼
과자
제육볶음
-먹고 싶은 것
빵
떡
라면
김리연:
-맛있었던 것
시리얼
미역국
오렌지주스
-먹고 싶은 것
치킨
마라탕
콘치즈
라면
칼국수
김윤서:
-맛있었던 것
제육볶음
시리얼
과일
-먹고 싶은 것
마라탕
치킨
엽떡
황민서:
-맛있었던 것
과자
시리얼
-먹고 싶은 것
소떡소떡 볶음
떡국
불고기
아이스 과일
김채린:
-맛있었던 것
짬뽕
소고기뭇국
시리얼
-먹고 싶은 것
마라탕
라면
아이스크림
민보영:
-맛있었던 것
오늘 나온 제육볶음
아침으로 나온 코코볼 시리얼
중식
-먹고 싶은 것
마라탕
떡볶이
탕후루
박서연:
-맛있었던 것
비빔밥
시리얼
-먹고 싶은 것
1. 샤베트
2. 스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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