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31]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5 인솔교사 조소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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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3-02-01 01:11 조회1,22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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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채원, 박유빈, 홍혜인, 이주하, 윤성빈, 김주영, 성시영, 한채윤, 박정윤, 장현서, 양하은, 유혜민 인솔교사 조소연입니다.
오늘 말레이시아 날씨는 흐리고 비가 쏟아질 것 같은 날씨였습니다. 오늘은 정규수업 마지막 날입니다. 벌써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흐른 것이 놀랍습니다. 마지막 정규수업도 평상시와 같이 원어민 선생님과의 수업, cip, 스포츠 정규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오전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아침으로는 씨리얼, 핫도그가 나왔습니다.
CIP 시간에는 편지쓰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솔교사에게 편지를 써준 학생들도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편지라 감동이 컸습니다, 다들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열심히 편지를 쓰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스포츠 시간에는 탁구를 쳤습니다. 마지막 스포츠로 탁구를 쳤는데 학생들 모두 즐거워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오전수업을 끝내고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나서는 오후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오후수업도 오전수업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후수업이 끝나고 나서는 수학수업을 했습니다. 이제 모든 수학반이 마지막 수학수업이었습니다. 마지막 수학 수업인 만큼 다들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 수학수업을 기념으로 박수를 치고 끝냈습니다.
수학수업이 끝난 후에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난 후에는 내일 있을 장기자랑 준비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다들 마지막 연습이라 생각해서 그런지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진짜 끝이 보이는 캠프입니다. 내일 한국에 돌아가는 것에 대해서 아쉬워하는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남은 기간도 다들 안전하고 재미있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부터는 개별코멘트입니다.
김채원: 오늘도 열심히 수업을 듣고 저에게 편지를 준다며 웃으며 저에게 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힘든 순간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잘 이겨낸 것 같습니다.
박유빈: 유빈이는 다른 조 친구들과 더 친해진 모습이 보였습니다. 종종 힘들어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잘 이겨내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홍혜인: 혜인이는 캠프 초반에 비해 조금은 더 차분해진 분위기였습니다. 친구들과 인솔교사의 말도 더 잘 알아듣는 것 같습니다.
이주하: 주하는 항상 밝고, 친구들의 마음을 잘 이해해 줍니다. 다음에도 캠프에 오고 싶다며 저에게 말하는 주하가 귀여웠습니다.
윤성빈: 성빈이는 캠프에 다시 오고 싶다고 저에게 말하는 것을 듣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성빈이는 캠프 내내 항상 성실하고 열심히 했던 친구입니다.
김주영: 주영이는 저에게 편지를 써주었습니다. 너무 정성스럽게 적어준 편지에 감동이었습니다. 꾸미는 것도 잘 꾸몄고, 내용도 좋았습니다.
성시영: 시영이는 장기자랑 연습도 열심히 잘했고, 수업이나 인솔교사 말도 잘 듣던 학생이었습니다. 자신이 산 간식도 나눠주는 친구입니다.
한채윤: 채윤이는 수업도 잘 듣고 인솔교사 말도 잘 따라주던 학생입니다. 성격도 점점 밝아진 게 보인 친구입니다. 내일 장기자랑도 기대가 됩니다.
박정윤: 정윤이는 후반에는 본인의 의견도 잘 말하는 학생이 된 것 같습니다. 수업도 성실히 듣고, 간식을 먹을 때에도 행복함이 보였습니다. 액티비티 때에도 즐거워보였습니다.
장현서: 현서는 간식 먹을 때 행복해 보였고, 친구들과 장기자랑 치어리딩 연습을 할 때에도 자신감이 넘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양하은: 하은이는 아이스링크 액티비티에서 너무 스케이트를 잘 타던 것이 계속 생각이 납니다. 장기자랑도 노래를 여러 번 부르면서 자신에게 맞는 노래를 찾았습니다.
유혜민: 혜민이는 맛있는 간식을 잘 사왔고, 간식도 잘 먹는 모습이었습니다. 마지막 장기자랑 연습도 열심히 하며 장기자랑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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