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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7]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5 인솔교사 조소연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3-01-27 19:04 조회6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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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채원, 박유빈, 홍혜인, 이주하, 윤성빈, 김주영, 성시영, 한채윤, 박정윤, 장현서, 양하은, 유혜민 인솔교사 조소연입니다.

 

오늘도 말레이시아 날씨는 맑고 화창하며 습하지 않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날씨였습니다.

 

오늘 아침으로는 계란볶음밥, 된장국, 치킨너겟,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아침을 먹고 나서는 얼마 남지 않은 정규수업을 들으러 갔습니다.

 

오늘 스포츠 시간에는 탁구를 쳤습니다. 오랜만에 탁구라서 그런지 학생들 모두 열심히 치는 모습이었습니다. 학생들끼리, 인솔교사와도 점수 내기를 하며 재미있게 탁구 치는 학생들이었습니다.

 

CIP 수업에서는 실내 액티비티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팀을 나뉘어 손에 종이컵을 붙이고 같은 팀 친구들이 던져주면 날라 오는 공을 많이 받는 게임이었습니다. 다들 열심히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오전수업을 끝내고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오늘 점심으로는 스테이크 덮밥, 야채튀김, 순두부찌개가 나왔습니다. 다들 맛있게 먹는 모습이었습니다점심을 먹고 난 후에는 오후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오후수업도 열심히 영어, CIP, 스포츠를 하는 학생들이었습니다.

 

오후수업이 끝나고 나서는 수학수업을 했습니다. 이제 수학수업도 각 반마다 2번 씩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수학수업을 진도를 나간 후에 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것들을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들 문제를 풀고 모르는 것을 표시해두었다가 많이 질문하였습니다.

 

수학수업이 끝난 후에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난 후에는 영어단어를 외웠습니다. 영어단어를 외우고 나서는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곧 있을 장기자랑을 위해 저녁을 먹고 난 후와 자유시간에 열심히 연습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지금부터는 개별코멘트입니다. 

 

김채원: 채원이는 정이 많고, 저를 보면 제 이름을 부르며 하트도 날려주는 사랑스러운 학생입니다. 인솔교사의 마음을 가장 잘 알아주고, 항상 열심히 하며 밝고 활발하며 생각이 깊은 학생입니다.

 

박유빈: 유빈이는 잘못하면 친구들에게 사과하며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는 친구입니다. 그리고 탁구나 다른 활동들도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액티비티에 가서도 재미있게 잘 노는 친구입니다.

 

홍혜인: 혜인이는 오늘 인솔교사에게 같은 테이블에 앉아서 밥을 먹자고 했습니다. 인솔교사는 밥을 늦게 먹어서 잠시 같이 먹었지만 그래도 먼저 같이 먹자고 제안해준 혜인이가 귀여웠습니다.

 

이주하: 주하는 웃음이 예쁘고, 귀여운 친구입니다. 제가 좋다며 저에게 웃으면서 달려올 때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여기서의 좋은 추억 덕분에 아쉬움도 남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윤성빈: 성빈이는 곧 있을 장기자랑에 나가기 싫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장기자랑에 나가면 가장 열심히 잘 할 것 같습니다. 성빈이는 지나다니다가 저를 보면 하트도 날려줍니다.

 

김주영: 주영이는 어제 유니버셜에서 산 머리끈을 잘 쓰고 다닌 것 같습니다. 너무 귀여운 머리끈이라 눈길이 갔는데 항상 손에 차고 다니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차고 다니기도 합니다.

 

성시영: 시영이는 착하고, 약속도 잘 지키며 항상 가장 먼저 일어나는 학생입니다. 저를 만나면 저에게 안기거나 기분 좋았던 일들을 말해주는 모습들도 귀엽습니다. 남은 기간도 행복하게 지내면 좋겠습니다.

 

한채윤: 채윤이는 아직까지 사진을 피하지만 많은 친구들과 찍으면 그래도 살짝은 얼굴을 보여줍니다. 채윤이도 착하고, 점점 더 잘 적응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남은 기간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면 좋겠습니다.

 

박정윤: 정윤이는 친구들과 대화도 잘하고 수업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요즘은 예전에 비해 아침에 일어나는 것을 힘들어하는 것처럼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시간에 맞추어 일어나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장현서: 현서는 목소리가 크고 인솔교사와 친구들에게 말을 많이 걸어옵니다. 이제는 이 생활에 완벽히 적응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지나가다가 저를 만나면 보고 싶었다고 말해주기도 합니다.

 

양하은: 하은이는 이제 장기자랑 때 노래를 부른다고 합니다. 하은이가 부르는 노래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요즘 하은이 얼굴도 행복하고 기분이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여유가 좀 생긴 느낌입니다.

 

유혜민: 혜민이는 어제 좋아하던 외국인 선생님이랑 더 이상 보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울었습니다. 잠깐 사이에 정이 많이 들었던 듯합니다. 그래도 마지막 인사는 잘 했다고 하여 다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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