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22]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5 인솔교사 조소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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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3-01-22 16:48 조회60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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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채원, 박유빈, 홍혜인, 이주하, 윤성빈, 김주영, 성시영, 한채윤, 박정윤, 장현서, 양하은, 유혜민 인솔교사 조소연입니다.
오늘 말레이시아 날씨는 흐리다가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였습니다. 오늘은 설날입니다. 설날이라 폭죽놀이도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폭죽소리에 시끄러워하는 학생들도 있었지만 신기해하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오늘도 정규수업을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은 오전 수업에 들어가서 열심히 수업을 들었습니다.
CIP 시간에는 학생들이 계속 연습하던 뮤지컬을 선생님들 앞에서 보여주는 활동을 했습니다. 뮤지컬 시간 전에는 리허설을 하며 마지막 연습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동안 학생들이 오랜 시간 준비한 활동이라 그런지 모두 열심히 잘 따라 부르는 모습이었고, 실수도 없이 모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오전 수업이 끝나고 나서는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오늘 점심은 설날인 만큼 떡국이 나왔습니다. 떡국과 김치, 오징어무침, 수박, 장조림이 나왔습니다. 다들 맛있게 떡국을 먹는 모습이었습니다.
스포츠 시간에는 오랜만에 수영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수영에 들뜬 학생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친구, 인솔교사와 같이 장난치며 수영을 즐기는 학생들이었습니다. 다른 친구들과도 많이 친해져 수영장에 들어간 모든 학생들과 다같이 노는 분위기였습니다.
수학수업 시간에는 정해진 진도만큼 수업을 나가고, 나머지는 문제 푸는 시간을 가지며 모르는 것은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학수업이 끝난 후에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은 후에는 단어시험을 보았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단어를 외우고 시험을 보는 학생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자유시간에는 학생들이 사온 간식을 먹거나 씻으며 취침준비를 하는 학생들의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오늘도 하루를 열심히 보내고 잠에 드는 학생들입니다. 내일은 학생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의 개별 코멘트는 새해 영상으로 대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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